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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트 반 고흐의 '별의 빛나는 밤', 그리고 폴 고갱의 '섬의 부름'
Bunker de Lumières VAN GOGH
빈센트 반 고흐별이 빛나는 밤
Vincent van Gogh, La nuit etoilee, 1889, Museum of Modern Art, New-York

전시개요

전시명
몰입 전시빈센트 반 고흐 / 별이 빛나는 밤
전시날짜
2019.12.06 (FRI) - 2020.10.25 (SUN)
개요
한국인에게 가장 사랑받는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대표 작품을 몰입형 미디어아트로 재해석
상영시간
32분
서문
빈센트 반 고흐(1853 - 1890)는 그만의 독특한 삶과 작품 때문에 당대 가장 중요한 화가 중 한 사람으로 기억된다. 빛의 벙커의 이번 전시를 기획하면서 반 고흐의 독창적인 회화적 접근법을 그대로 표현하는 데에 심혈을 기울였다. 우리는 유화의 두께감과 색상이 주는 강렬함을 관람객에게 있는 그대로 전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반 고흐 작품만이 가진 독창적 특성이라 할 수 있는 붓 터치의 결단력과 유연한 라인에 초점을 맞추었다.

아트디렉터 지안프랑코 이안누치(Gianfranco Iannuzzi)

이 전시는 반 고흐의 감자 먹는 사람들(The Potato Eaters, 1885), 별이 빛나는 밤(Starry Night, 1889), 해바라기(Sunflowers, 1888)에서부터 아를의 반 고흐의 방(The Bedroom at Arles, 1889)에 이르기까지 격변을 거친 반 고흐의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대담한 색의 사용으로 그림에 독창성을 더한 반 고흐의 표현력과 강렬한 붓 터치를 벙커 벽면과 바닥을 통해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빛의 벙커의 이번 몰입형 전시에서는 반 고흐의 감성적이고 혼란에 가득 찬 시적인 내면세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빛과 그림자의 끊임없는 소용돌이를 감상할 수 있다.
주제별 여정은 반 고흐의 삶의 각 단계와 뉘넨(Neunen), 아를(Arles), 파리(Paris), 생레미 드 프로방스 (Saint Rémy de Provence), 그리고 오베르 쉬르 우아즈(Auvers-sur-Oise)에서의 그의 흔적을 따라 이루어진다. 관람객들은 반 고흐의 초기 작품에서부터 전성기에 완성된 작품까지, 그리고 풍경화와 야경에서부터 자화상과 정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반 고흐 작품의 정수를 접할 수 있다.

전시상세

올해 빛의 벙커(Bunker de Lumières)는 살아생전에 크게 주목받지 못했던 화가인 빈센트 반 고흐(1853 - 1890)의 작품을 전시작으로 선택했다.
과거 통신벙커 벽에는 고뇌의 삶을 살아낸 예술가의 강렬한 삶이 영상으로 그려진다.
반 고흐는 서른일곱의 나이로 짧은 생을 마감하기까지 10년간 2,000점이 넘는 작품을 남겼으며, 현재 그의 작품은 전 세계 곳곳에 흩어져 있다.

전시상세 이미지 Culturespaces Digital - Bunker de Lumières - Vincent van Gogh 2019 - Directors : G. Iannuzzi - R. Gatto - M. Siccardi - Sound track L. Longobardi - © Gianfranco Iannuzzi

수년에 걸쳐 급진적으로 변화한 빈센트 반 고흐의 많은 작품 중, 대표작인 감자 먹는 사람들(The Potato Eaters, 1885), 별이 빛나는 밤(Starry Night, 1889), 해바라기(Sunflowers, 1888), 아를의 반 고흐의 방(The Bed room at Arles, 1889) 등이 벙커 벽에서 재탄생 된다. 반 고흐의 독창적 스타일로 해석된 구름과 태양 그리고 자화상이 되살아나 불운한 예술가의 감성적이고 혼란에 가득 찬, 시적인 내면세계를 그려낸다.

전시상세 이미지 Culturespaces Digital - Bunker de Lumières - Vincent van Gogh 2019 - Directors : G. Iannuzzi - R. Gatto - M. Siccardi - Sound track L. Longobardi - © Gianfranco Iannuzzi

반 고흐의 다양한 삶의 여정과 그가 뉘넨(Neunen), 아를(Arles), 파리(Paris), 생레미 드 프로방스(Saint Rémy de Provence) 등에서 보낸 시간을 주제별로 보여주는 이번 전시에서 관람객은 반 고흐의 초기 작품부터 예술혼이 불타오르던 시기의 풍경화와 야경, 자화상과 정물화 등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

전시상세 이미지 Culturespaces Digital - Bunker de Lumières - Vincent van Gogh 2019 - Directors : G. Iannuzzi - R. Gatto - M. Siccardi - Sound track L. Longobardi - © Gianfranco Iannuzzi

이 네덜란드 화가의 거칠고 강렬한 붓 터치는 대담한 색상 표현을 강조한 작품에서 빛과 그림자의 불변의 대화를 이끌어낸다. 지안프랑코 이안누치(Gianfranco Iannuzzi), 레나토 가토(Renato Gatto), 마시밀리아노 시카르디(Massimilano Siccardi)가 연출한 시각 및 음향 프로덕션은 반 고흐의 색채적 풍부함과 더불어 작품의 생명력과 임파스토(impasto) 기법을 더욱 강조한다.
CULTURESPACES DIGITAL® 시스템을 통해 재탄생된 반 고흐의 위대한 걸작으로의 여행은 색채를 다시 태어나게 하듯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이를 통해 위대한 예술가 빈센트 반 고흐의 유명한 작품들이 빛의 벙커 벽과 바닥에 전체적으로 표현된다.

빈센트 반 고흐

빈센트 반 고흐는 1853년 3월 30일 네덜란드 브라반트 북쪽에 위치한 그루트 준데르트(Groot Zundert)라는 작은 마을에서 출생했다.
설교에 그림을 사용한 그로닝겐 학파(Groningen School)에 속했던 그의 아버지 덕분에 반 고흐는 어린 나이부터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여섯 남매 중 장남이었던 반 고흐는 특히 테오라는 동생과 사이가 좋았으며 평생에 걸쳐 테오와 서신을 주고받았다.
1864년 반 고흐는 가족과 떨어져 기숙학교에 다니게 되었는데 이 시기가 매우 고통스러웠던 시기로 기억된다.
허약하고 수줍음 많은, 사회성이 떨어지는 학생이었던 반 고흐는 16세가 되었을 때 학교를 떠나게 된다.
그리고 1869년부터 숙부가 운영하는 구필 화랑 헤이그 지점에서 판화를 복제하여 판매하는 일을 시작했다. 그리고 그 이후에는 헤이그를 떠나 브뤼셀, 런던, 파리에서 일했다.
어린 반 고흐는 늘 우울했다. 그는 독서에 심취했으며 독서를 통해 얻은 생각과 인용구를 통해 영감을 얻었고, 그러한 내용을 앨범에 넣어 간직했다.
그가 간직했던 문장에서 끊임없이 의심하고 또 절망했던 고뇌하는 예술가의 우울한 영혼이 우울함이 여실히 드러난다.

  • 빈센트 반 고흐 작품 이미지 Vincent van Gogh, Le Collegien, 1888, Museu de Arte, Sao Paulo
  • 빈센트 반 고흐 작품 이미지 Vincent van Gogh, Le semeur, 1888, Rijksmuseum Kroller-Muller, Otterlo
  • 빈센트 반 고흐 작품 이미지 Vincent van Gogh, jardin en hiver, 1884, Van Gogh Museum, Amsterdam

1876년 반 고흐는 구필 화랑을 떠나 런던으로 향했다. 런던에서 반 고흐는 노동자와 농민의 아픔에 대해 공감하고 성직자의 길을 걷기로 결심한다.
그리고 그는 벨기에 남부의 보리나주(Borinage)로 거처를 옮겨 다치고 아픈 사람들을 위해 헌신했다.
그는 예술에서 자신의 뿌리를 찾게 되었으며, 1880년 27세의 나이에 화가가 되기로 결심했다.
그는 벨기에 브뤼셀에 있는 왕립 미술 아카데미(Academie Royale des Beaux-Arts)에 등록하고 안톤 밴 라파드(Anthon van Rappard, 1852 – 1892)와 함께 작업했다.
처음에 반 고흐는 주로 풍경화를 그렸다. 그리고 그는 헤이그에 정착했다.
반 고흐는 1884년 부모님 집으로 돌아와 일상적인 장면들을 화폭에 담았으며 완전히 새로운 삶에 전념했다.
그는 화가라는 직업을 통해 생계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을 가졌다. 그는 이 시기에 200점이 넘는 작품을 완성했다.
그는 ‘내가 느끼는 것을 그대로 그리고 내가 그린 것을 그대로 느끼는’ 경지에 이르기 위해 예술과 색채에 대한 연구를 더욱 확장해 나갔다.
이 연구는 1888년 2월 그가 아를(Arles)로 여행을 떠나면서 비로소 실행되었다. 아를은 빛과 색채가 가득한 곳으로, 이곳에서 반 고흐는 화실을 열었다.
그는 라마르틴 광장에 있는 노란 집을 빌려 자신과 같은 목표를 가진 예술가들과 커뮤니티를 구축하고자 했다.

  • 빈센트 반 고흐 작품 이미지 Vincent van Gogh, Tisserand avec son metier, 1884, Rijksmuseum Kroller-Muller, otterlo
  • 빈센트 반 고흐 작품 이미지 Vincent van Gogh, Paysanne pres de I’atre, 1885, Musee d’Orsay, Paris
  • 빈센트 반 고흐 작품 이미지 Vincent van Gogh, Montmartre: la carrier, les moulins, 1886, Van Gogh Museum, Amsterdam
  • 빈센트 반 고흐 작품 이미지 Vincent van Gogh, La Maison jaune, 1888, Van Gogh Museum, Amsterdam

반 고흐가 다작을 했던 시기에는 특히 프로방스 풍경 속 강렬한 태양의 색채를 강조한 작품이 많다.
1888년 10월 고갱(1848 – 1903)이 반 고흐와 공동 작업을 시작했으나 그들의 협업은 2개월 만에 끝나고 말았다.
그러나 이들은 이후 지속적으로 서신을 교환했다. 그러나 반 고흐의 내면에는 감출 수 없는 광기가 도사리고 있었고, 그는 마침내 자신의 귀를 잘라버렸다.
그는 불면증과 환각에 시달렸고, 1889년 1월과 5월 사이 아를을 여러 차례 방문해 치료를 받았다.
여러 번의 위기와 실신을 거듭한 끝에 반 고흐는 정신병자들을 치료하는 요양원인 생레미에 있는 프랑스 남부의 생 폴 드 모졸(Saint-Paul de Mausole)에 들어가기로 결심한다. 이곳에서 그는 위안을 찾고자 했다. 그는 그림에 전념했으며, 많은 작품을 모사하고, 요양원의 정원을 그렸다.
1890년 테오는 반 고흐가 자살을 시도하자 오베르 쉬르 우아즈(Auvers-Sur-Oise)로 그를 옮겨 치료받게 했다. 이 시기 반 고흐는 맑은 정신을 되찾는 듯했다.
아마추어 화가이자 그의 치료를 담당했던 의사인 폴 가셰(Paul Gachet)와 함께 반 고흐는 다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고 상태가 호전되는 듯했다.
그러나 격정적인 감정의 소용돌이를 감당할 수 없었던 천재 화가는 마침내 1980년 7월 27일 자신의 가슴에 총을 겨누었고, 총상을 입은 날로부터 이틀 뒤 세상을 떠났다.
현재 반 고흐가 남긴 작품은 2,000점 이상이며 전 세계 각지에 소장되어 있다.

  • 빈센트 반 고흐 작품 이미지 Vincent van Gogh, Le couloir de I’asile Saint-Paul, 1889, Metropolitan Museum of Art, New York
  • 빈센트 반 고흐 작품 이미지 Vincent van Gogh, La plaine d’Auvers, 1890, Munich, Neue Pinakothek
  • 빈센트 반 고흐 작품 이미지 Vincent van Gogh, Autoportrait a I’oreille bandee, 1889, Van Gogh Museum, Amsterdam
  • 빈센트 반 고흐 작품 이미지 Vincent van Gogh, Docteur Paul Gachet, 1890, Musee d’Orsay, Paris

아트팀

아트디렉터

Gianfranco lannuzzi

컨셉 및 공동 제작

Gianfranco lannuzzi
Renato Gatto
Massimilano Siccardi

비디오 애니메이션

Massimilano Siccardi
Ginevra Napoleoni
Vittorio Guidotti
Arash Irandoust
Valerio Ciminelli
Michele Boncompagni
Federico Aidllo

작곡 및 음향 효과

Luca Longobardi
Massimilano Siccar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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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안프랑코 이안누치(Gianfranco lannuzzi)
몰입형 공간과 디지털 전시회를 연출한다. 실내와 야외의 다양한 공간에서 문화와 예술을 복원하는 작업을 담당하고 있다. 그는 이미지와 사운드, 빛을 복합적 감각 커뮤니케이션 매체로 활용한다. "공연의 일부가 되는 무대를 통해 단순히 고전적인 방법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관객들에게 작품의 핵심을 전달하고자 한다."

제작

Culturespaces Digital

아트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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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spaces Digital - Bunker de Lumières - Vincent van Gogh / Paul Gauguin 2019 - Directors : G. Iannuzzi - R. Gatto - M. Siccardi - Sound track L. Longobardi - © Gianfranco Iannuz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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